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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2] 시간을 기다리는 단축키와 시간대별 표현하는 방법

by 꼭팁게임텔러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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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2에서 시간을 기다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일부 기능에 초월번역한 느낌 때문에 사용자가 단축키나 기능을 잘 찾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아무래도 비용때문에 한국어 번역도 제대로 안해준것이 티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해서 내준 것이 어디냐 싶다. 어쨌든 이번 시간에는 시간을 기다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시간을 기다리는 단축키 T 

 

시간을 흘려보내는 단축키는 T다. 키보드 키를 누르면 곧바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창이 출력된다. 마우스나 패드로 원하는 시간대를 클릭한 후 시간을 보내면 된다. 

 

킹덤컴에서 일몰과 늦은 오후의 의미

 

우선 이 게임사는 너무 고증에 철저히 한 나머지 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현대와 완전히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바로 이른 아침, 일몰과 늦은 오후 라는 표현이다. 이것은 영문에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시간에 딱딱 맞춰서 살아온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은 단어다. 

 

보통 '오후 6시에 보자'라고 이야기 하지 '늦은 오후에 보자'라고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몰의 의미

 

킹덤컴에서 일몰의 의미는 해가 완벽히 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통상 오후 9시를 뜻한다.

 

반 유대모임의 경우 구덴베르크 시내 내부에서 열리는데 일몰이라고 표현을 한다. 필자는 과거 오후 7시부터 헤맸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로는 늦은 오후다. 

 

늦은 오후는 통상 오후 5시 ~ 7시 사이를 의미한다. 이것은 경비대원 나이팅게일이 같이 순찰을 돌자며 교회 앞에 기다리게 하는데 이때 늦은 오후의 시간대를 오후 5시로 설정하고 게임플레이를 즐기면 된다.

 

세번째로는 해가 뜨자마자 이다. 

 

해가 뜨자마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8시 사이를 의미한다. 시체를 치우는 묘지기가 함께 시체를 치우자고 나서는데 해가 뜨자마자 오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때 오전 8시로 가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결론

 

고증에 철저히 의존했다는 점은 존중한다. 하지만 이런 전제로 너무 돌아가게 하거나 의도치 않은 노가다를 하게 만드는 등 피로감이 쌓이기에 직장인들이 날잡고 하지 않는한, 어려운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레데리2와 같은 여운이나 감동은 별로 없기에 2회차를 도전하진 않고 있다. 최근 올라오는 공략을 보면 디테일하게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 다시 해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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